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섭)는 지난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2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운영위원회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계,  문화계,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의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는 등 도서관 운영 자문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상섭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천복지재단에 참여하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준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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