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월 25일(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관련서비스 지원을 위한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은 교육지원청 내부위원 및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유관기관 전문가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2022학년도 순회교육대상자 선정>, <기타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사 대상은 2022학년도 재배치 의뢰 학생 1명,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육 의뢰 학생 2명, 관련서비스 지원 신청 학생 8명으로, 학생들의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장영미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에 있어 진단평가 및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 등을 고려하여 개별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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