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경산 새마을금고(이사장 허명)는 26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20kg 12포(72만 원 상당)와 라면 30박스(75만 원 상당) 그리고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이웃돕기 행사로 얻어진 수익금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1988년 IMF 경제 위기 때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허명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끼며 금고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압량읍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경산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압량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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