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 95%이상 조기발주하기로 하였다. 배용수 부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식의 변환 및 직무수행의 전문지식 함양이 중요하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에 조기발주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022년 구미시 조기발주 대상사업(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은 총 336건(1,107억)이며, 국․도비 보조사업{94건(667억)}과 자체사업{242건(440억)}으로 분류되어 진다. 특히, 자체사업{138건(90억)} 57%정도는 자체설계를 실시함으로써 약 4.5억원의 예산절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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