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김상환)는 지난 1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수성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업무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선다.   자원봉사단은 신청서 접수 및 안내, 진단키트 배부, 질서유지 등의 업무 지원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안내를 통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 홍보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써 주신 자율방재단연합회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자율방재단연합회는 지난 2010년 7월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 및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목적으로 창설됐으며 현재 수성구 23개동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 매년 태풍, 폭설, 폭염 대비 예찰활동 및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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