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이영미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선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영미 의원은 봉화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생필품의 보편적 지원으로 여성청소년에 대한 복지증진에 이바지 했으며, 헌혈활동을 권장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 환경을 조성해 지역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영미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