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이득화는 24일 북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득화 사회복지사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기부문화확산과 자원봉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11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북구청에 5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북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득화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이득화는 2015년에 창단된‘사랑나눔교통봉사단’에서 3대째 단장을 맡아 교통․이발․노래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피해자 유자녀 장학금, 다문화 초등학생 장학금, 1365북구자원봉사센터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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