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11기로 운영되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떡만들기’·‘민화그리기’·‘해금연주하기’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 모집은 2월 25일(금)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인원은 각 과정에 16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육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이희승 안동시립박물관장은 “주위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박물관에 오셔서 함께 체험하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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