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말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하여“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21호점 고은조경(대표 이민향), 22호점 사랑채(대표 이상수), 24호점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대표 조윤표) 3곳이 동참하게 되었다. 고은조경(대표 이민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코로나 위기를 모두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고, 사랑채(대표 이상수)는“정기 기부한 금액이 모여 영양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착한가게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였으며, 영양1급자동차정비공장(대표 조윤표)은“지역 내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성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권윤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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