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2월 24일(목)과 28일(월)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군위군 자원봉사자 20명의 도움을 받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등교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에게 배부할 신속항원검사키트를 1회분씩 소포장하여 학교로 배부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도 새 학기 정상등교를 위해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의 등교 방안에 따라 개학하는 날 받아서 저녁에 각 가정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물품으로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주 1회 실시하며, 음성이 확인되면 다음 날 등교할 수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물품 소포장 현장을 방문하여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위해 지원해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등교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학교구성원들이 감염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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