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선대위는 2일 경북도당 강당에서 경북선거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4~5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Again 8080(80%투표율, 80%득표율)` 달성을 위한 최종 필승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관용·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경북선대위 각 위원장들이 참석해 포퍼포먼스를 갖고 모두가 안심하고 사전투표부터 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에는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사전투표 문제점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를 했다”며 “따라서 당원과 국민들이 걱정 말고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하자”고 당부했다.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도 “하루만 투표해서는 사흘 투표하는 쪽을 이길 수 없다. 적어도 경북당원들은 전원 사전투표할 수 있도록 하자”며 “이번 사전투표에서 투표율 50%를 달성해야 8080 목표 달성으로 경북이 국민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선대위는 공식 투표일을 앞둔 향후 1주일 동안 각 분과별, 지역별 유기적인 선거운동을 펼쳐 마지막 투표총력전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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