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2년 영주시 진로체험 관계자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차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및 진로교육 방향 정립을 위한 각 기관단체별 역할분담 확립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함양과 진로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담당 장학사, 영주선비도서관 자료운영담당,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진로교육 교사, 진로체험연합회 등 10여명의 진로체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진로 방향을 조기에 설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된다는 뜻을 모았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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