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3월3일 아이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 드림스타트에 지역자원(학원·학습지)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에 있는 학원 9개소는(피아노·미술·영어·수학) 학원비 20%~30%를 후원하고 드림스타트에서는 학습학원 수강생에게는 12~15만원정도 예체능 학원 수강생에게는 8~9만원을 매월 수강 학원으로 정액 지원하고 수강생은 나머지 교재비만 부담하고 주)대교는 과목당 6,000을 후원하여 3월~10월까지 8개월 지원한다.
학원비지원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6년 동안 지속되어 온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기초학습 증진과 예체능 관련 재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드림스타트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지원 방식을 지향해 사회봉사 의지가 있는 기관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노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