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3월 8일(화) 새학기를 맞이해 고령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하여  등교 시간에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방역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기세원 교육장은 “최근 고령에서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큰 만큼 안전한 등교수업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것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노균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