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3월 17일(목) 산불피해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모금운동을 실시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학생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학생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고령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노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