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776명(국내 9768, 해외 8명)이 새로 나왔다. 지난 8일 이후 13일만에 1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783명, 경산 1543명, 구미 1407명, 경주 1226, 안동 512명, 영주 439명, 영천 365명, 김천 359명, 상주 334명, 칠곡 297명, 울진 237명, 예천 221명, 문경 206명, 영덕 170명, 성주 117명, 봉화 99명, 의성 94명, 청도 89명, 청송 83명, 군위 58명, 고령 58명, 영양 45명, 울릉 34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0만6202명, 하루평균 1만5171.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349→3250→3127→4996→5204→5393→5305→ 5383→ 4940→4668→6969→6533→8382→8221→8199→7514→7374→1만2287→1만1964→1만315→1만3556→1만3773→1만2618→1만4540→1만9551→1만8423→1만8072→1만4946→1만2990→9776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545명이 됐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33만677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6만8449명, 구미 5만3757명, 경산 4만2491명, 경주 3만4317명, 안동 2만739명, 김천 1만6644명, 영주 1만5953명, 칠곡 1만2219명, 영천 1만1898명, 상주 9645명, 문경 8177명, 예천 7326명, 울진 5246명, 청도 4900명, 의성 4080명, 영덕 3860명, 고령 3855명, 성주 3842명, 봉화 2740명, 청송 2686명, 군위 2455명, 영양 1119명, 울릉 380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4명이 많은 715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0.5%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7명이 많은 144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2.2%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전날보다 3명이 많은 44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3.0%다.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3977명이 적은 9675명이 새로 나왔고 1만7726명이 해제됐으며 36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8566명이 적은 7만995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만5611명(1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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