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김영록)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에서는 2022. 3. 22일(화)에 직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천 일대(북천교 야외음악당~계림동) 하천변에 생활폐기물 수거 및 수질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주관으로 하천 유지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해 오고 있다. 봉사자들은 하천변에 무단투기된 종이류, 비닐, 병, 플라스틱, 목재류 등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김상흠 회장은 “아름다운 상주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보호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에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노력할 것이며”,“북천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투기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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