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사저에 입주한 후 첫 주말인 27일 사저 앞이 방문객으로 붐볐다. 박 전 대통령 입주 이전에는 한산했던 이곳은 박 전 대통령 입주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말에는 유독 많은 시민들이 사저를 찾았다. 시민들은 나란히 놓여진 축하화환을 살펴보며 그 주변에 설치된 사진 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사저 앞 한켠에 설치된 응원 엽서 부스에도 많은 방문객이 박 전 대통령을 위한 응원 엽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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