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은 지난 24일 아동보호주간을 맞아 ‘우리아이, 우리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2022 아동보호주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3시에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유공자 표창, 시낭송, 아동보호행동강령 서약식, 촛불퍼포먼스, 실종다큐멘터리 ‘증발’ 상영 등이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동이 안전한 도시, 보호와 돌봄을 받는 도시, 자유롭게 의사표현과 존중받는 도시로 만들어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달서구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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