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구시장 업무적합성 여론조사에서 홍준표가 40.0%를 획득해 달서구민들은 새로운 대구시장을 원하는 것으로 여론조사결과 드러났다. 여론조사에서 “대구의 코로나19 팬더믹 사태 이후 대구지역 주요현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대구시장선거에 어느 후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의 질문에서 달서구민들은 홍준표를 김재원 15.9%보다 24.1%를 더 지지해 40.0%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홍준표 40.0%, 김재원 15.9%, 권영진 15.3%, 홍의락 4.4%, 이진숙 3.6%, 정상환,2.4%, 류성걸 1.0%, 적합 인물없음 11.6%, 기타/잘 모름 5.8%로 조사됐다. 또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권영진 현 대구시장의 지지여부에 대해서는 73.3%가 새 인물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재당선 20.4%보다 52.9%가 높게 나타났다. 남성은 70.4%, 여성은 75.7%가 대구시장의 교체를 원했고 30대 65.7%로 가장 낮았고 50대가 80.7%로 가장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광역일보사가 조사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휴대전화 가상번호 69.5%, 유선전화 RDD 30.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시 달서구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4%(무선 9.3%, 유선 1.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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