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2년도 대구광역시 동구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지원자격은 부모의 경우 양육경험이 있으며,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이며, 현재 동구 관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동구에 주소를 둔 부모가 지원할 수 있다. 보육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로 보육현장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또는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요원 또는 컨설턴트로 경력이 1년 이상이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또 영유아 보육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도 지원할 수 있다.  단, 현직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근무자는 제외된다.  보건전문가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 보건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부모 3명, 보육 및 보건전문가 3명 등 총 6명이다. 접수는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참여 신청서, 자기소개서, 경력 및 재직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을 e메일(dgdgchildinfo@korea.kr) 또는 대구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관련분야 경력기간, 보육(보건)관련 자격, 근무경력 등을 종합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참가자가 많을 시 면접을 진행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053-662-3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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