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6.(토) ~ 4. 3.(일) 9일간,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꽃맞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관리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년도와 동일하게 올해에도 ‘온라인 꽃맞이 행사’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인원이 주말 1일 최대 3,500명, 평일 1일 최대 1,000명에 달한다.  의성경찰서는 교통·지역경찰 경력을 총동원하여 오전·오후 순찰을 실시하며 진입로 일대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조치와 차량정체 등 교통혼잡 해소에 주력하여 상춘객들의 안전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9일간의 산수유 꽃맞이 행사기간 동안 차량의 원활한 소통 관리로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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