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화,수,목)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들의 전입신고 현장 접수 및 인구증가시책 홍보를 위해「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2022년 신학기를 맞아 경북대 상주캠퍼스 총학생회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신입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전입지원금, 기숙사비 등 전입신고로 인한 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인구증가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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