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새마을회(회장 권혁대)는 지난달 31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대구지역에서는 최초로 새마을회 국제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제협력단 및 임원진을 비롯한 새마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고, 박영제 국제협력단 단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새마을 정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의지를 다졌다. 권혁대 중구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21세기 개발도상국 농촌 개발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단원 개개인들이 역할을 충실히 하여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을 전세계에 알리고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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