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3월 24일(목)∼3월 25일(금) 이틀간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 육상 종목에서 기영난(1학년) 학생이 200m 1위에 입상하고 장준혁(3학년) 학생이 800m, 1500m 1위에 입상하여 2022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종목 200m, 800m, 1500m 경북 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속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부원들과 훈련하기 힘든 여건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하여 기량의 성장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에 정진하여 더 우수한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애 교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훈련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