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4월 1일 청년 미취업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그들의 취업경쟁력 마련을 위한 청년 구직자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청년이 시험에 응시할 경우 1인 1회 최대 50,000원 이내의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하며 해당시험 최종 합격 시 최대 50,000원의 합격 축하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신청 자격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4월 1일(금)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하여 해당사업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지역의 근간인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취업 준비 시 직면한 어려움을 덜어줄 것이며 앞으로도 그들을 지원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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