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화원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군민 행복 1등 달성’을 목표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박수부 ㈔국민재단 안전교육단 중앙회 총재, 이석원 달성산림조합장, 곽진섭 자유총연맹 달성군 지회장,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김길수 구지면 노인회장 외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강성환 예비후보는 변함없이 늘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으로 제가 많이 배우는 후보다”고 추켜 세우고 “선거법이 있어 더 좋은 말을 해 드리고 싶어도 못 하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지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 예비후보는 “달성군수에 도전한 것도 오로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으로 군민에게 봉사하기 위한 충정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군민 만족 행복 달성을 목표로 30여 년간 공직 생활과 4년간 의정 활동 경험으로 군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이 한 몸 바쳐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크리넥스 군수, 군민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큰절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원콜 서비스센터 운영, 달성형 교육환경개선, 노동 집약형 중견기업 유치로 일자리 1만개 창출, 전국 최대 규모 캠핑장 조성으로 관광문화 스포츠 힐링 도시 육성, 농업생산 기반 6차 산업 육성 및 직거래 장터 조성,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 행복 복지정책 실행, 주민들이 요구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 최우선 실행 등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구지중, 대구농림고, 방송통신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79년 달성군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다사읍장, 하빈면장, 달성군청 환경과장, 세무과장, 문화체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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