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관광객, 노약자,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지원 해주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375만원(자부담 20%)까지 지원 한다. 사업대상자는 영업신고(신규 또는 지위승계) 후 6개월이 경과되고 가족단위 이용(외식) 가능한 일반음식점으로 최근 2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영업정지 이상)을 받은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관광진흥과(054-639-6632)로 문의하면 된다. 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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