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보경)는 지난 15일, ‘4월 자원봉사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을 위한 배도라지청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연합자원봉사는 데레사신협, 사랑가족봉사단, 선행회, 연꽃봉사단, 청라센트럴파크 부녀회, 자원봉사대학 동창회원 등 총 6개 봉사단체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배도라지청 200개를 직접 만들었다. 배도라지청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배도라지청을 관내 홀몸어르신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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