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새마을회(회장 양균열)는 지난 15일 2050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로 지산동 무학산 등산로 주변에 사철나무 1000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이산화탄소로 이상 기후현상이 발생해 향후 인간이 생존 할 수 없는 환경에 이르는 것을 미리 예방하고자 새마을에서 3년에 걸쳐 200만 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성구새마을회는 수성구에서 추진하는 생각을 담은 도시 숲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걷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감성도시 수성구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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