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해 겨우내 묵은 때와 쓰레기 처리 등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봉화의 새로운 활력의 장소로 거듭나고 주민들이 항상 찾고 이용하는 공공시설물(봉화정자문화생활관, 목재문화체험장, 봉화국민체육센터 등)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과 주변 환경 정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민들에게 믿음 주는 행정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상용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공공시설물에 대해 철저한 방역・점검 및 환경정비로 언제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설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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