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먼저 전략사업추진단에서 대임지구에 조성될 디지털 기술 스타트업벤처 클러스터인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 조성사업을, 기획예산과는 2023년 시군평가 대비 철저를, 총무과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2년 경산시 상시학습제도 운영을 각각 보고당부하였다. 이어서¸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실시, 봄철 막바지 산불재난 대비‧대응태세 철저, 올바른 스티로폼 배출 홍보 등 부서별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경산시장은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자세를 확립하고 공직선거법 준수 철저와 또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확진자 격리 및 재택치료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인바, 변경된 상황과 규정에 맞게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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