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가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수성구청장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이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수성구청장 당선가능성 조사 수성구청장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국민의힘 김대권 구청장이 51.5%를 기록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13.4%로 나타났다. 지지인물 없음은 26.9%, 기타 및 잘 모름은 8.2%로 조사됐다. ▣ 차기 수성구청장 선택기준 조사 차기 수성구청장 선택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서는 정책 및 공약(38.2%)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청렴성과 도덕성(20.9%), 행정 근무 경험(16.3%), 새 인물 및 변화(6%), 소통 및 대화능력(5.6%)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및 잘 모름은 12.9%이다. ▣ 정당지지도 조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68%, 더불어민주당 19%로 국민의힘이 49%p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은 2.6%, 기타 다른정당 0.2%, 지지정당 없음 8%, 잘 모름 2.2%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내외경제TV의 의뢰로 4월 16~17일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 100%(유선전화 RDD 31.1%, 무선전화 가상번호 68.9%)에 응답률 6.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고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성·권역별 셀가중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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