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달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소상공인 파트타임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신중년(만40 ~ 64세)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인건비를 월 최대 100만원 최대 9개월간 지원하며 사업장 별로 최대 3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소상공인 파트타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신중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인건비를 월 최대 50만원 최대 9개월간 지원하며 사업장 별로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군청 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율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의 취업난이 완화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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