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위원장 이희범)와 관내 36개 주요 유관기관이 올 가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직위에 따르면 21일 시청 강당에서 엑스포 관계자와 관내 주요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유관기관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엑스포 추진경과 보고 △위원 위촉장 수여 △엑스포 관련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 관내 주요 기관장 36명으로 구성된 유관기관지원협의회는 산하에 7개 주요 기관(△엑스포 조직위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육군제3260부대3대대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 △KT경북북부법인 고객지사 △영주시보건소) 주무책임자로 행정지원협의회를 추가 구성하는 등 조직위와 행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성공엑스포 준비에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관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와 긴밀한 상호소통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예스24 티켓 및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홈페이지, 영주시 관내 농·축협`에서 구매가능하다.전상기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