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1일 평생학습원에서 2022년도 늘푸른 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늘푸른대학은 6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열망을 담아 65명의 신입생이 9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3회차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7년 제1기 노인복지대학으로 개설된 이래 총 27기 2,7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우리시 최고의 어르신 교육과정인 늘푸른대학은명실상부한 구미시평생학습원의 대표적인 대학과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제3의 인생설계, 인문학, 미래학 등 알찬 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우수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원장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생학습원은 편안하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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