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재선 도전 주 예비후보는 행정가 출신이다.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경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소속 지방분권 지원단장, 행자부 지방행정연수원장을 거쳐 민선 7기 제33대 경주시장에 올랐다. 주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에 내건 구호는 ‘사람이 옵니다 일자리가 늡니다’이다. 주 예비후보는 신발을 동여매고 민심속으로 들어갔다. 경주시민을 등에 업고 부흥의 땅 위대한 신라 천년제국을 건설한다는 의지가 너무 강하다. 주 예비후보는 4년전 경주시장선거에 처음 나왔을 때를 회상했다. 그 때는 반응이 정말 냉랭했다. 알아주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 이제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거리에 나가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파이팅을 외쳐주고 경적을 울리며 호응해 준다고 했다. 그는 동네 어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건넨다. 경주발전을 위해 재선 시장을 만들어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읍소, 강행군을 한다. 성건동에 위치한 선거서무소는 늘 북적인다. 부흥 경주를 만들기 위해 참모진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한몸이 돼 분주하게 움직이다. 그에게 있어 재선은 너무 중요하다. 다시한번 경주시장에 올라 부흥 경주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려야한다는게 이유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재선을 노린다. 주 예비후보는 재선만이 희망 경주를 만들 수 있다고 공헌한다. 그는 국힘의 공천을 자신하고 있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시내 곳곳을 누비며 표심을 구하고 있다. 주 예비후보가 내건 구호는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다. “산적한 경주 현안을 차기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 5월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 큰 경주, 더 나은 경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장담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오직 경주 발전만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역대 최대예산 및 국비예산 확보로 예산 2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자랑했다. “기업 유치 30건, 4조2520억의 투자 유치 MOU(양해각서)를 체결, 좋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고 있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강조했다. 주 예비후보는 “연간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열어 사람과 돈이 몰리는 도시를 만들고 국가혁신 초광역산업벨트 조성 등으로 질좋은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경주발전에 엄청난 탄력이 붙게 됐다. 당선인이 후보 때와 당선인으로 경주를 찾았을 때 두 번이나 만나 긴 시간 동안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역대 대통령 중 경주를 가장 잘 이해하는 대통령이 탄생한 만큼 경주지역 발전에도 엄청난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어릴 때 경주를 떠나 지연연고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부족한 학연과 혈연, 지연은 오히려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할 수 있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제는 청렴도를 크게 향상시켜 청렴도 만년 꼴찌에서청렴도 1등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흥의 땅 위대한 제국 건설 주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경주발전에 한몸 다 바쳤다고 했다. 그는 “경주시장으로 일하는 지난 4년 역대 최대예산을 확보해 머지 않아 2조원 시대를 열게 됐고 총 30건 4조2000여억원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2022 정부합동평가에서 사상 최초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 한국 지방자치경영대상 기관 종합대상도 받았다. 성건·구정동 도심지 고도제한을 완화, 한국마사회 소유의 경마장 터 28만평을 국비 지원 받아 확보했다. 그동안 공원터로 묶여 사라질 위기에 처한 3만평의 황성공원 일대 숲을 살려내는 등 수십년 묵은 숙원을 해결했다고 그간의 치적을 자랑했다.  주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이 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계획했던 일의 결실을 거두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지지를 읍소했다.  2025년 APEC정상회의를 유치, 동서남북 신관광단지와 제2동궁원 조성 등으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미래자동차 혁신벨트와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조성,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고도화 등으로 질좋은 일자리를 늘려가겠다”고 했다.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주폐역부지에 뉴타운을 조성하고 동천-황성간 철도를 걷어내 ‘그린 뉴딜 천년숲길’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온가족이 행복한 행복누리 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농어촌,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도시, 미래네트워크형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힘내라 경주청년 희망무지개 7대청년정책추진, 소통 공감 하는 시민감동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산자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관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사업’에 외동일반산업단지가 선정, 앞으로 3년간 국비 1821억원 등 총 3322억원을 지원받게돼 너무 기쁘다고 했다. 주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쌍두마차는 국회의원과 시장이라며, 김석기 의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장터에서 민심 구한다 주낙영 예비후보가 장터를 누비며 민심을 얻고 있다. 주 예비후보는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듣고 있다. 양남·불국시장을 잇따라 방문, 해당 시장과 인근 지역 발전 방안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 예비후보는 “양남시장에서 양남수렴항을 해수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되도록 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했다. 상인들을 만난자리에서 “지난해까지 3년간 112억원 투입, 경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로 수렴항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수령함을 찾은 관광객이 양남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했다.     불국시장도 찾았다. 주 예비후보는 “불국시장이 단체 관광객 감소로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장옥이 갈수록 노후화 되고 있다”고 했다. 재선되면 “장옥 리모델링, 청년 상인 유입 정책 등을 통해 불국사 시장을 경주의 관광 핫플레이스(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장소)로 확 바꾸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2025년 개한 100주년을 맞는 감포시장도 찾았다. 그는 상인들과 만나 “감포항에 타워라이트를설치하고 타워문화관을 건립, 시어(市魚)인 가자미를 활용한 풍물거리 조성, 전국 10대 명품어항과 동해안 최고 미항(美港)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감포 바다음식 축제’ ‘감포 SEA FOOD테마관 건립’ ‘일본산당전망 공원화사업’이 완료되면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주낙영 지지선언 잇따라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것이 경주지역 대학 전·현직 교수 모임(대표교수 경주대 이준희 교수) 이다. 지난 19일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전·현직 교수 61명의 명의로 비전과 역량, 그리고 실행력을 갖춘 적임자로 주낙영 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은 “올 한해를 집어삼킨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리더가 필요하고, 우리는 그 리더가 주낙영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낙영 후보는 경주시장으로 재직 시 1조86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예산 규모를 기록, 국비 역시 역대 최대인 7389억원을 확보,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MOU를 체결, 46건의 정부사업 공모 성과, 2021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최우수 평가 등 외부 기관 평가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또 “주 후보는 청와대, 행자부, 외교부, 경북도 등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쌓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검증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 후보의 그간 성과와 업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주낙영 시장이 그 동안 경주를 위해 이뤄 온 사회적·경제적 성취를 보면서 경주의 새 리더로 다시 한 번 주낙영 후보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한국노총 경주지부, 낙농육우협회 경주시지부도 주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주낙영의 공약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10대과제 81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발표에서 경주를 ‘역사문화관광특별도시’로 지정하는 한편, 2025년 APEC 정상 회의를 유치하고 동서남북 신관광단지와 제2동궁원 조성 등으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미래자동차 혁신 벨트와 혁신 원자력 연구 단지 조성, 양성자 가속기 연구 센터 고도화 등으로 질 좋은 일자리를 늘려나간다고 했다.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주폐역부지에 뉴타운을 조성, 동천-황성 간 철도를 걷어내 ‘그린 뉴딜 천년숲길’을 만든다. 온 가족이 행복한 행복누리 도시,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도시, 미래네트워크형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힘내라 경주청년 희망무지개 7대청년정책추진, 소통 공감하는 시민 감동 행정을 실현한다. 경주시민에게 드라는 10가지 약속도 했다. ▲경주 세계적인 역사문화 도시 육성 경주를 특별법 제정을 통한 ‘역사문화관광 특별 도시’지정을 추진한다. 신라왕경 15대 핵심유적 정비·복원 본격 건설하고 천년 신라왕경 글로벌 디지털 복원 및 문무대왕릉 성역화 조기 마무리한다. 경주읍성 조기 정비·복원 및 신라역사관(56왕 6부전) 건립,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 복원, 고운 최치원 선생 기념관 및 옥산서원 교육문화관 건립에 앞장선다. ▲관광객 2000만 시대 관광산업 혁신 스마트 융합관광도시 조성 및 한류관광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물론,사계축제 개최 및 경주관광 페스타 개발에도 심혈을 쏟는다. 보문관광단지를 새단장한다. 제2동궁원 조성, 짚라인, 케이블카 등 인프라를 확충한다. 동서남북 신 관광단지(서경주 관광단지, 천북 바람마루, 북경주웰니스)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국제화백MICE 관광도시를 육성(HICO 증축,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한다. ▲좋은 일자리, 첨단 신성장산업 육성 미래자동차 혁신산업벨트 조성(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개발, 전기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 미래형 첨단자동차 스마트캐빈 기술개발 실증)한다.  혁신원자력 연구단지(문무대왕 과학연구소)를 넘어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고도화 및 용량 확장(100MeV⇒1GeV급)에 총매진한다. 원전 해체기술 고도·상용화를 위한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산업을 육성(혁신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대개조)한다. ▲온(溫, ALL)가족 행복누리 도시 육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및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실질 구현이다. 이 공약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전 읍면동)한다. 전국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 조성한다. 교육관련 지원예산 매년 10% 증액, 최첨단 시립도서관 및 미술관 건립,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노인일자리, 고령자 복지주택 추가 건립, 어르신 행복택시를 확대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 장애인가족 복합힐링센터 유치 등 장애인 자립과 사회통합 구현도 약속했다.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건설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농업 혁신타운 조기 조성한다.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농업 전문인력 육성하고 ICT기반 스마트팜·스마트 축산 확대 보급한다. 경주한우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 및 축산농가 악취문제도 해결한다. 체험마을 조성 등 맞춤형 귀농정착 지원, 농산물가공 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경주형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동해안 어촌·어항을 명품화한다. 어촌뉴딜 300, 어촌 테마마을 조성, 연안정비, 수산물 가공시설 및 Sea Food 직판장을 만든다. 2025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도시 조성 마을단위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처리종합대책를 추진한다.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 황성공원 원형복원, 보문 왕경숲 조성,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탄소제로 친환경 교통도시 2030 플랜를 구축한다. 과잉공급 택시 감차를 추진한다. 친환경 도시가스 공급망 확대에 따른 보급률 72% ⇒ 85%로 늘인다. 노후 상수도·하수관거 정비 및 (광역)상수도 보급 확대(내남, 산내 등)한다. 형산강(황성, 용강), 신당천, 남천, 모화천 등 하천둔치를  조성한다. 심곡·구곡지, 성지못, 하동저수지, 북군지 등 둘레길 조성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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