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추진을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동해 국내외 홍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29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 이스트타워 더볼룸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2 지자체 국제관계관 연찬회’에 참석해 국제화 유관기관 협력프로그램으로 풍기인삼엑스포를 소개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연1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 국제교류업무를 위한 업무연찬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시도·시군구 교류담당자 180여 명과 협의회 6개 해외사무소등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연찬회는 코로나19 엔데믹 단계로의 전환에 따라 지역문화의 해외 진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 관심과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날 조직위는 올 가을 영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엑스포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행사개요, 주요 컨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국외 홍보 등의 협력사항을 전달했다.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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