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대구의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대한 공천 조각의 윤곽이 대부분 나왔다. 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따르면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중구청장에 류규하 후보, 동구청장 윤석준 후보, 서구청장 류한국 후보, 남구청장 조재구 후보, 북구청장 배광식 후보, 달서구청장 이태훈 후보, 달성군수에 최재훈 후보를 각 지자체 단체장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단수 추천을 받은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를 포함하면 대구 8개 구·군 단체장 공천은 모두 마무리됐다. 총 29개인 지역구 광역의원 공천 퍼즐도 대부분 맞춰졌다. 대구시당 공관위에 따르면 △중구 1선거구 임인환 △동구 1선거구 김재우 △동구 2선거구 박소영 △동구 4선거구 이재숙 △서구 1선거구 김대현 △서구 2선거구 이재화 △남구 1선거구 박우근 △남구 2선거구 윤영애 △북구 1선거구 류종우 △북구 2선거구 김지만 △북구 3선거구 김재용 △북구 4선거구 하병문 △북구 5선거구 이동욱 후보가 확정됐다. 또 △수성구 1선거구 정일균 △수성구 2선거구 조경구 △수성구 3선거구 이성오 △수성구 4선거구 전경원 △수성구 5선거구 김태우 △달서구 1선거구 이영애 △달서구 3선거구 황순자 △달서구 4선거구 이태손 △달서구 5선거구 윤권근 △달성군 1선거구 하중환 △달성군 2선거구 김원규 △달성군 3선거구 손한국 후보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경선이 진행 중인 나머지 지역구도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천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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