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대구공관위)는 7일 오후 회의를 거쳐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확정하고 기초의원 지역구 및 비례대표 순번도 확정했다. 광역의원 경선결과를 보면 중구 2선거구에는 이만규, 동구 3선거구에는 권기훈, 달서구 2선거구에는 허시영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기초의원 중구 비례는 배태숙(1번), 김결이(2번), 동구 비례는 김은옥(1), 배홍연(2), 수성구 비례 3번 권민정, 달서구 비례는 남현주(1), 도하석(2), 최숙희(3), 달성군 비례는 이연숙(1), 한동선(2) 후보다 각각 확정됐다. 기초의원 선거구 공천은 남구 가선거구 강병준(가)·이충도(나)·전주현(다), 동구 라선거구 하중호(가)·김상호(나)·오재경(다), 수성구 다선거구 김중군(가)·최진태(나), 달서구 가선거구 김민환(다), 달서구 다선거구 전대찬(다), 달서구 다선거구 강한곤(가)·최안집(나), 달서구 마선거구 김장관(가)·장호섭(나) 후보가 확정됐다. 대구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끝으로 6·1 지방선거 공천을 마무리했다. 조만간 선거 출정식을 통해 지방선거 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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