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찬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8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상호, 유기홍, 김태년, 조정식, 박홍근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축하영상과 홍의락 전 국회의원,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임미애, 허대만  전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 정다은 경주지역위원장, 김병구 민주당 경북도당 노인위원장,이재도, 김상헌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김은주 포항시비례 예비후보, 박희정, 최광열, 이민규, 손태식, 김만호, 임종백 포항시의원 출마자 등이 참석했다. 유 예비후보의 30년지기인 김태년 전 원내대표는 “친환경미래도시 100년 포항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를 변모시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포항시민들은 한결같은 유성찬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유성찬 예비후보는 “환경이 곧 경제, 경제가 곧 환경이라는 모토로 출마하며 동시에 지역 산업으로부터 창출되는 이윤을 시민에게 환원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변화시키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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