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1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 메타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한 이날 발대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서포터즈들과 색다른 온라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는 △유튜브 기자단 3명 △블로그 기자단 17명 △외국인 기자단 3명 △청소년 기자단 4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통해 생중계된 메타버스 발대식에서 온라인 서포터즈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낸 가상 아바타로 참석해 메타버스 내에서 자기 소개, 퀴즈 이벤트, 활동 안내,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엑스포 종료일인 10월 23일까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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