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지난 13일 완료돼 지방선거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손한국 국민의 힘 대구시의회 달성군 제3선거구(다사, 하빈) 후보는 정치 신인이지만 유권자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오랜 기간 동안 지역에서 변함없이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통해 인맥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손 후보는 고향인 대구에 애정을 담아 대구와 달성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지역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어 의정의 균형있는 방향과 시 정책의 투명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누구보다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다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달성나눔 해바라기 봉사단 단장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섬기는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와 2016년부터 그레이스 예술봉사단 단장으로 노인요양원 예술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경험을 살려 지역 애로사항 해결 및 갈등해소, 지역민을 위한 사회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공약으로 살기좋은 다사를 위해 문양역 대구 최대 실버복지타운 건립, 낙후된 서재, 세천지역 도시개발 추진, 세천늪 도심 체육복합시설 조성,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둘레길 조성, 세천중학교 유치 추진을 제시했다. 또 풍요로운 하빈을 위해 하빈 시가화 사업 추진, 농업의 첨단화, 하빈면 오수관로 설치사업 조기 추진, 하빈천 자전거 둘레길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손한국 국민의힘 후보는 다사읍·하빈면 노선 개편 증설을 통한 교통 불편 해소와 교육 기회 마련 및 일자리 창출, 더불어 다양한 복지시설망 구축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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