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태 달성군의원(군의원2-다)후보는 지난 12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백 후보의 군의원 출마는 달성군 구지면에서 정당 추천으로는 12년 만으로 6.1지방선거를 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그는 현풍, 유가, 구지는 10분 내의 생활 공동체로 동반성장이 돼야 시너지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테크노 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의 개발로 달성군 남부의 산업지도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지만 “정주여건은 그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인구증가에 따른 일반고등학교 유치여론과 산업철도의 조기완성으로 산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책과 주민 복지를 위한 낙동강변 부지 개발 등 지역의 산재된 숙제를 해결 할 응력을 갖춘 현명한 군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달성 남부지역은 인구 10만명 규모로 성장했지만 지역의 젊은 인력은 머물지 못하고, 원주민들은 기업유치로 취업의 기대는 잠시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현실을 바라만 볼 수 없다며 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지역민 고용이 최우선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달성 남부지역은 여당 군의원으로 달성군과 손발을 맞춰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남부지역의 여당 군의원이 많을수록 예산편성에 불이익이 없어지고 아이와 청년, 여성과 어르신이 다 같이 행복한 현풍, 유가,구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 윤태 후보는 “권위의식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군의원”이 될 것을 가슴에 새기고 “늘 주민과 함께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진정한 머슴인 군 의원으로서 현풍, 유가,구지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구지가 토박이인 백윤태 후보는 구지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성광고,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 현 구지체육회 회장, 구지면 장학회 이사, 달성문화원 운영 위원이며, 전 새마을 문고 달성군지부 회장, 전 LNG복합화력발전소 반추위 사무처장,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의힘 달성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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