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은 1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경북도당에서 6·1 지방선거 경북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23개 시·군 단체장 및 지방의원 후보, 김정재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이만희(경북 영천·청도)·구자근(경북 구미갑)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정재 공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한 명의 후보자도 탈락 없이 전원 당선돼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철우 후보는 “전쟁에 지면 죽음이지만 선거에 지면 죽지도 못해 죽은 것보다 더 아프다”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압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대구 서구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연다. 출범식에는 대구지역 출마자와 윤호중·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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