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준열 경북도의원(구미시 제8선거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19일 “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더 듣고,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포동을 통합신공항시대 구미 제1도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개소식 축하를 위해 구미를 찾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도의원은 주민의 요구와 민원에 선제 대응하고 빠른 조치를 해야 하는데 김 후보는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하는 참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권 구미시을 지역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아픈 시기를 맞아 그 아픈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는 인물을 뽑는 선거”라며 “지난 4년간 구미지역을 대표할 만큼 성실하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보인 김 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를 위해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김준열 후보는 복지와 문화, 교육, 각종 SOC 사업 현장에서 늘 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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