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6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고령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고령군 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의 문화·관광 관련 공약사업 대응을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하고,  지난해 4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중인 「대가야 휴문화 유수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고령군에서 구상한 낙동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낙동강 달빛 국민 휴양원 조성사업 등 낙동강 중심의 문화·관광 신규사업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에 공동 대응하여 미래 관광사업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대가야 휴문화 유수사업」 관련 용역이 2022. 4월 착수 하여 현장 조사에 들어감에 따라 사업 구상, 향후 추진계획,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 교환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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