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본격적인 선거업무에 돌입했다. 율곡동 선거관리위원회(회장 홍종태) 지난 16일 제8회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설치장소 결정에 대해 의결로 결정했고, 또한 선거인명부 작성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해 선거권자 누락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  홍종태 선거관리위원장은 “올해는 대통령선거에 이어 전국지방선거를 실시함에 따라 어느 해보다 선거업무가 중요하다”며, “선거사무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을 통해 어느 해보다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법정선거사무의 빈틈없는 추진과 선거담당공무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통해 제8회 전국지방선거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율곡동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선거인명부 작성에 대한 자체점검을 시작으로 거소‧선상투표 신고인명부 관리 및 투표용 전산장비에 대한 봉인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공정선거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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