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 소속 청도발명교육센터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토요발명교실을 운영하였다.
청도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정규 프로그램 중 하나로‘양력과 항력을 이용한 발명’,‘로봇의 세계 이해’,‘코딩의 이해’,‘승화전사를 활용한 발명’등의 흥미로운 주제로 운영하였다. 발명교육의 저변확대와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발명 기초이론과 공작실습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인성․발명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각남초등학교 6학년 장예나 학생은 “토요일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재미있는 탐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은 발명품들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