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환경의 날(6. 5.)을 맞아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 월례모임에 앞서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교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인 ESG실천을 위해 폐건전지와 젤 아이스팩을 새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교환행사에서 폐건전지 2122개 아이스팩 131개를 수거했다. 달서구 주민은 주거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10개)를 새 건전지(2개)나 종량제 봉투(10ℓ 1장)로, 종이팩(1kg)을 화장지(2롤)나 종량제 봉투(10ℓ 1장)로 교환할 수 있다.  7일부터 재시행되는 아이스팩 교환사업(6. 7.∼9. 30.)을 통해 젤 아이스팩(4개)을 종량제 봉투(10ℓ 1장)로도 교환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